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빈드라나트 타고르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* 타고르의 고향은 지금의 인도 영토인 서벵골 [[콜카타]]이고 '''힌두교도'''임에도 불구하고 [[방글라데시인]]들에게 타고르는 독립영웅인 봉고본두 [[셰이크 무지부르 라흐만]] 다음가는 국가의 상징이다. 사실 종교만 힌두교와 이슬람교로 다를 뿐 타고르도 [[벵골인]]이고, 그가 [[벵골어]]로 수많은 문학작품을 남겼으며 노벨 문학상까지 받았기 때문. 그리고 타고르는 가문이 소유한 토지를 관리하는 일로 10여년간 현재의 방글라데시 쿨나 주에서 살았었다. 여기서도 작품을 상당히 많이 썼는데, 타고르에게 노벨상의 영광을 안겨 준 기탄잘리가 이곳에서 쓴 작품이다. 방글라데시인들에게 타고르는 벵골의 자존심이자 벵골인의 정체성을 정의하는 문호기 때문에 그가 서벵골 콜카타 사람이란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. 그는 방글라데시인의 자랑을 넘어서 방글라데시 민족주의를 구성하는 요소 중 하나이기도 하다. [[방글라데시 독립전쟁]]의 중요한 계기 중 하나가, [[파키스탄]]의 벵골어 탄압정책에 따라 1967년 타고르의 작품을 국영 언론에서 다루는걸 금지한 것이다. 비록 방글라데시의 역사와 함께하진 않았지만 방글라데시인의 정신세계를 만든 중요한 인물이라, 타고르가 죽고 인도와 방글라데시가 독립국가로 독립한 지 35년이나 지난 [[1976년]]에 방글라데시에서 타고르에게 명예 시민권을 추서하기도 했고, 타고르 박물관 8곳 중 5곳이 방글라데시에 있을 정도이다. * 노벨문학상을 받은 공적으로 영국으로부터 1915년에 기사 작위를 받았으나, 1919년 [[https://m.terms.naver.com/entry.nhn?docId=800077&cid=43082&categoryId=43082|암리차르 학살사건]]에 대한 항의의 뜻으로 작위를 반납했다. * 대표작 기탄잘리에 수록된 시 중 "생명의 흐름(Stream of Life)"은 [[맷 하딩]]의 영상에 쓰인 Praan의 가사로 사용되었다. * [[인도]]의 국가(國歌)인 [[자나 가나 마나]], [[방글라데시]]의 국가인 [[나의 황금빛 벵골|아마르 쇼나르 방라]]는 그의 작품이다. '자나 가나 마나'는 작사뿐만 아니라 직접 작곡까지 했고, 아마르 쇼나르 방라는 타고르의 작사에 벵골 지역의 가요 그를 어디서 만나야 합니까(কোথায় পাবো তারে ; Ami Kothay Pabo Tare)를 붙인 것이다. * [[인도]]의 독립운동가 [[마하트마 간디]]의 "마하트마"는 타고르가 지어준 별명이라는 설이 있다. * 2003년 3월 바라티 대학 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던 타고르의 노벨문학상 메달과 시계 등 일부 유품이 도난당했다. 경찰이 현상금까지 걸며 4년 넘게 수사했지만 결국 물건도 범인도 찾지 못한채 2007년 수사를 종결지었다. 한편 스웨덴 노벨재단은 2004년에 메달 복제품을 만들어 인도 정부에 전달했다. [각주] [[분류:인도의 시인]][[분류:인도의 소설가]][[분류:노벨문학상 수상자]][[분류:1861년 출생]][[분류:1941년 사망]][[분류:콜카타 출신 인물]][[분류: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출신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